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교육/등교 관련 (문단 편집) ===== 추석 연휴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 9월 16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추석 이후 초1·중1의 매일 등교를 공식 건의한 것에 이어 23일 서울교총이 중1·고1의 매일 등교를 주장했다. 추석 이후의 등교 방침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9월 23일 이후 일일 추가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대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변화에 따라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듯.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황금휴가 기간을 고려하여 교육부에서 10월 11일까지 등교 인원을 1/3로 제한하기로 발표했다. 10월 12일 이후의 등교 방침은 많은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재[* 10월 2일 기준] 5가지의 방안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첫 번째는 초1·중1의 매일 등교, 두 번째는 중1·고1의 매일 등교, 세 번째는 유·초1~2의 등교 수업 확대[* 주 3회 이상으로], 네 번째는 오전·오후 분반 수업[* 이 경우 시수가 줄어든다, 교사들은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수업하며 대부분의 학생이 매일 등교하게 된다.], 다섯 번째는 반 내 밀집도 최소화[* 15명 이하]이다. 10월 5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오전·오후 시차 등교 실행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10월 12일 이후 초1·초2·중1 등은 등교 수업 확대를 실시하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 상태이다. 10월 6일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12일부터 세종시에서 '''오전·오후 시차등교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19일부터는 세종시 모든 학교에 시차 등교를 통해 1/3 밀집도를 유지하는 선에서 '''전면 등교'''를 시행한다고 알렸다. 세종시 외에도 충남·광주 등 나머지 충청권에서도 세종시에 이어 시차등교를 통해 교내 밀집도를 1/3로 유지하되 전면 등교 혹은 일일 2/3 이상 등교를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10월 7일 서울·부산·울산·충북 교육청에서 유초중 1/3 등교를 고교 2/3 등교를 18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언급한 네 지역은 시차등교를 18일까지 시행하지 않는다. 10월 11일 오후 5시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1단계 조치로 인해 기존 가이드라인대로 전교생의 2/3 이내가 등교할 수 있도록 완화하고, 지역별/학교별 여건에 맞게 조정하며, 300명 이하 소규모 학교의 경우[* 기존엔 소규모 학교의 기준이 60명이었다.] 전면 등교 가능으로 발표했다.[* 즉, 고등학교는 동일하므로 이번 발표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등교를 늘리기 위함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전교조]], [[교총]], 학부모 단체 등을 비롯한 곳곳에서 [[초등학교]] [[1학년]]의 등교를 늘려 달라는 요구가 있어, 초1은 1주에 3일 이상 등교를 하도록 권고했다.[* 같이 주장했던 중1, 고1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아마 중/고교의 경우 요일별 등교를 하기가 어려워 그런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v.daum.net/v/20201011182358964|#1]] [[https://news.v.daum.net/v/20201011175250407|#2]] [[https://news.v.daum.net/v/20201011171812562|#3]] 또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예를 들며 초등학교의 경우 오전/오후반 혹은 오전/오후 학년제 등을 실시하는 것도 적극 권장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로 19일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수업이 전면 확대되었다. 전국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초·중·고교가 이날부터 전교생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다만, 수도권과 부산·대전 등 감염우려가 있는 일부 지역은 2/3 밀집도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 '''수도권''' * 서울의 경우 초1은 매일 등교에 나섰고 2∼6학년은 주 2∼4일 등교, 중학교도 1학년을 위주로 등교를 확대했다. * 인천도 초1은 매일 등교, 중1은 주 3회 이상 등교하는 방식으로 등교수업을 확대했다. * 경기 지역도 초1∼2는 매일 또는 주 4회 등교로 확대하고 중·고교도 2/3 이내를 원칙으로 등교수업을 확대했다. * '''비수도권''' * 경남 지역은 300명 이하 초·중교는 매일 등교수업을 권장해 대부분 학교가 전체 등교로 전환했고 고교는 학생 수에 상관없이 전교생이 등교한다. * 충남도 900명 이하 학교인 673개교(90%)에서 전면 등교를 시행했다. * 강원에서는 유치원과 초·중·고 등 1천7개교(98.2%)에서 매일 등교를 시작했다. * 전남 지역도 900명 초과 초등학교 19개교를 제외한 대부분 초·중·고등학교가 전체 등교를 시행했다. * 광주도 초·중·고등학교 299개교(95%)가 전체 등교에 나섰다. * 경북에서는 25학급 이상인 과대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초·중·고교는 전면 등교에 들어갔다. * 대구는 초·중·고 가운데 학급당 28명을 넘는 초등 15개교, 중등 20개교, 고등 11개교는 상황에 맞게 등교수업을 하고 나머지 학교는 매일 등교수업에 들어갔다. * 충북도 초등학교 260곳 가운데 97.3%인 253곳이 전교생 등교를 했다. 하지만 부산과 대전 지역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제한적인 등교를 추진하고 있다. * 부산은 소규모 학교(유치원 60명 이하, 초·중·고 300명 내외) 학교만 매일 등교하고 나머지 학교는 2/3 밀집도를 지키도록 했다. * 대전도 초·중 600명, 고 750명 이하 학교만 전면 등교를 원칙으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